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조심하세요

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일쓰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곧 지나가고 많은 사람이들이 배달 음식 혹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사먹으면서 드라이 아이스 처리법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한두번쯤은 드라이 아이으 처리법을 몰라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셧을 겁니다. 또 누군가는 변기통에 넣으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 정확한 처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실수없이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치시면 개고생입니다.

 

 

 

 

 

 

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 상온에서 녹이기

 

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냥 두는 것입니다. 상온에 가만히 두면 알아서 기화되어 녹는다고 하니 그대로 두시길 바랍니다. 이때 빨리 녹이고 싶으신 분들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놔두시면 공기 순환이 잘 되어서 더 빨리 녹는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중독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찬물에 넣어놓기

 

드라이 아이스는 영하 87.5도에서 액체를 거치지 않고 고체에서 기체로 바로 승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애들을 따뜻한 물에 넣어두면 어떻게 될까요? BOOM 하고 터지는 것이죠.

 

그렇기에 찬물에 두셔도 드라이 아이스 입장에서는 찜질방과도 같으니 찬물에 두시면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라이아이스 처리 주의사항

 

드라이 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맨 살이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혀나 발바닥이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제로 드라이 아이스를 변기에 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이것도 위험합니다..자칫 잘못하면 변기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폭발까지는 아니지만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다하니 자제해주세요.

 

만약에 깨지면,,,똥도 못 누고 이거 무엇때문에 깨졌는지 말하기도 곤란하고 안에 똥이 다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은근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 인데요. 드라이아이스 자체가 영하 89.5도에서 얼려진 것이기 때문에 냉동실도 찜질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넣지말아주세요.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드라이 아이스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탄가스 버리는법 제발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