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실제 그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면제 중에서도 천연 수면제라고 불리는 락티움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테니 하단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락티움
- LAC = 젖 / 유즙 / 우유
- TIUM = 넓은 공간
락티움이란 라틴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어릴 때 자기전에 부모님들이 우유 먹어라~ 라고 하신적 한번쯤은 있으셧을 거에요. 이 락티움도 여기에 착안하여 개발을 시작해 추출에 성공한 천연 수면제 성분이라 합니다.
우유 속의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만든 유단백 가수 분해물로써, 잘게 분해하였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고, 우유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안전한 성분으로 미국에서도 FDA 승인을 받은 원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락티움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H3 코드
실제 락티움은 여러 수면 영양제에 포함되는 성분으로 수면의 질과 건강을 개선해주기로 유명한대요.
- 불면증 개선
- 락티움 속의 가바수용체는 신경을 안정화 시키고 편안한 수면을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 실제 20~65세 9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락티움을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들에 비해 총 수면 시간이 79% 증가하였고, 수면 효율이 85% 증가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 긴장 및 스트레스 완화
- 인간은 본디 흥분했을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고, 안정되었을 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됩니다.
- 이 때 락티움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근육의 긴장을 푸는 역할을 합니다.
- 실제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락티움을 섭취하였을 때 20%나 감소한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 장 건강 개선
- 또한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기에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소화를 돕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락티움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주 효능으로는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고 불면증을 개선해준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락티움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락티움 부작용
락티움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0.3g(=300mg)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기에 유제품이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일반 수면 유도제랑 무슨 차이가 있느냐? 입니다. 당연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수면 유도제는 뇌안의 수용체와 결합해 신경 안정을 시켜주는 물질입니다. 그 원리는 히스타민을 억제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인 졸림현상을 이용한 것인데요. 이렇게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락티움의 경우 천연 수면제로써 부작용 거의 없고, 약재로 인한 내성이 없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정도의 불면증 및 수면장애가 아니시라면 위와 같은 성분으로 건강도 챙기고 수면의 질도 챙길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시중에 락티움이 함유된 수면 영양제 성분이 많이 있는데요. 마침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프로모션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여러 곳 확인해보시고 꼭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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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 락티움은 천연 수면제 이기에 내성 및 부작용 걱정은 딱히 하지 않아도 된다.
- 다만 유제품 및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 심각한 불면증 및 수면 장애가 아니라면 건강도 챙길겸 수면 영양제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