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목 칼칼하시다구요? 이건 아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아주 글로벌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저희 한국 같은 경우는 아직 문제이기는 하나 다행스럽게도 추세가 꺽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미국 등 다른나라에서는 하루 4,5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하고 하루 500명의 사망자가 나오기도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전염성이 강해서 조심해야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코로나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대처를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은 상황에서 가벼운 감기라도 조심스럽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 코로나의 증상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사실적인 정보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목 칼칼, 목 따가움, 목부음 등 다양한 증상들이 떠돌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37.5도 이상의 발열과 인후통 및 기침의 호흡기 증상이 있습니다. 무증상 사례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 감염자들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한번 가벼운 감기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발열과 몸살기운이 웃돌고 있더라구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코로나는 아닐까 괜히 걱정이 되었고 주변에서는 난리가 났었습니다. 결국에는 가벼운 감기인걸로 판명이 났는데요. 이때 느낀것은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감기라고 한들 코로나의 증상 또한 감기와 비슷하여 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자기가 감기인지 아닌지 헷갈리신다면 " 못 참을 정도의 발열이 난다 " " 기침이 너무 심하고 폐가 아프다, 숨이 벅차다 " 같은 기준을 정하고 1339에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른곳은 괜찮은데 괜히 목따가움, 목간지러움, 목부음, 목 칼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안에 건조해서 그런것은 아니였는지 물을 자주 안마시거나 알레르기가 있는건 아닌지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러가지 상황을 체크해보고 진단하는것이 좋다고하네요.
실제로 요즘같은 기온은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에 목부음, 목간지러움, 목따가움, 목 칼칼 과 같은 증상만 나타나시는분들은 자주자주 물을 먹고 건조기를 켜고 여유있게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자가 진단법
이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법이라고 하여 10초동안 숨을 참는 자가 진단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자가 진단법은 거짓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정확한 자가 진단법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정확한 자가 진단법으로써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위의 방법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10초 숨참기와 같은 자가진단법은 일절 무시해도 좋습니다.
코로나 예방 강화법
첫번째로 물을 자주 드세요. 물을 먹음으로써 체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입안에 있는 세균들이 위속으로 넘어감으로써 감염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의 경우 체온이 일시적으로 1~2도 증가하게 됨으로써 체내 면역력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 칼칼과 같은 증상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잘때에 습도확인을 꼭 해주시고 건조하다면 건조기를 꼭 틀어주세요. 건조기가 없으시다면 바닥에 물을 뿌리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목 칼칼, 목부음, 목간지러움, 목따가움 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은 완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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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코로나 목 칼칼과 같은 여러 코로나 증상들과 자가 진단법 및 예방 강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코로나로 인해 1월 17일까지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되어있다고 하는데요..참 언제쯤 없어질런지 너무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다들 몸 조심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