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hub 원삼콘솔 hub 형이 왜 여기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 존재하는 2개의 버뮤다 삼각지대, 원삼콘솔hub와 옥천hub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직접 당해봐서 그심정을 잘 알지만 처음이신분들은 지금 엄청 당황하고 황당하고 불안해하실거에요. 그래서 이유라도 좀 알고가자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간선상차? 간선하차?
바로 포스티에 들어가기 앞서 간선상차 / 간선하차 / 행낭포장 에 대한 용어가 뭔지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간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알아볼것은 간선인데요. 간선 무슨 뜻일까요? 택배에서 흔히들 쓰이는 간선이란 특정지역과 중계지 또는(or) 중계지와 중계지 간의 이동 노선을 뜻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나의 택배물을 실은 차량의 이동 경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렇다면 간선 상차와 간선 하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해보신분들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데요. 말그대로 해석을 하자면, 상차 - 무엇을 올린다(실는다) , 하차 - 무엇을 내린다(뺀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간성 상차의 경우에는 물건을 실은 후 해당 목적지로 이동 중이라는 뜻이고, 간선 하차는 나의 물건을 뺀 뒤 분류작업을 거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행낭 포장은 뭘까요??
행낭포장은 파손될 우려가 있거나 크기가 작은, 비닐봉투에 담겨져 있는 제품들을 큰 박스에 모아서 분류하고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제품의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이작업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간선하차 -> 행낭포장 -> 간성상차" 의 과정을 거친다고 하지만 간선상차, 간선하차 같은경우는 두번 반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왜 늦게 오는건대?
간선 상차와 하차 그리고 행낭 포장이라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왜 나의 물건이 굳이 저쪽에서 몇일동안 있는지..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천hub, 원삼콘솔hub 같은 경우는 대한통운회사의 일정지역 택배물들이 한군데 모여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해당 목적지로 배송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 회사의 일정지역 내의 택배물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작업을 하는 이유는 저희 입장에서 보면 불편할 수 있겟지만 회사입장에서 보면 한군데에서 물류작업처리를 가능하게하니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옥천hub, 원삼콘솔hub 같은 경우는 행낭포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작은 물건이나 비닐봉지 포장 또는 파손의 우려가 있는 제품들을 큰 박스에 모두 채워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다 채워지기 전까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진짜로 급하게 전달해야하는 물건이라면 퀵배송이 제일 추천드리며 안전하고 이상적으로 배송을 하고싶다고 하면 우체국 택배를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옥천hub, 원삼콘솔hub에서 물건을 직접 찾아가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은 신분증만 들고가면 된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 관련 인기 포스트 ]
119구급차 비용 실화니?
119구급차 비용 생각보다..? 가장 좋은 것은 119 구급차 비용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사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친 일이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아니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119 구급차 비
joo-da.tistory.com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옥천 hub와 원삼콘솔 hub 택배 지연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늦는다고 하여도 이유라도 알고 있으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니 다들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