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졸린데 잠이 안와요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분명 졸리거나 몸이 피곤한 것은 맞는데 잘려고 하면 잠이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두번이면 괜찮은데 지속적이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유와 해결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졸린데 잠이 안와요 : 불면증
단순히 졸린데 잠이 안온다고 해서 불면증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불면증으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
- 과도한 걱정 및 불안
- 카페인 및 타우린과 같은 각성제
- 불규칙적인 수면패턴
이는 모두 잠에 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 입면 장애라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1번과 2번이라고 합니다. 신체는 피로하고 잠이 들어야하는 것을 알지만 신경이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해결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결방법
01. 건강한 수면습관
정말 두루뭉술한 표현인데요. 일부러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상세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잠 자기 전 핸드폰 사용 줄이기
- 적당한 운동과 활동
- 카페인 및 타우린 양 줄이기
- 날씨 조절
다른 부분은 추가 설명없이 이해 가시겠지만 날씨조절은 이해안가실 수 있습니다. 이는 열대야를 말하는 것인데요. 자기 편한 온도와 습도를 파악하시고 맞춰서 주무시면 도움 되실 것입니다.
이외에도 낮잠 자지않기, 규치적인 수면패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만 지켜주셔도 수면을 취하는데 많은 개선이 있을 것입니다.
02. 왼쪽으로 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일 수 있는데요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인간의 심장은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심장박동이 원활해져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기에 속쓰림 및 더부룩함을 예방할 수 있으며, 복부를 자극 시켜 변비 개선과 코골이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왼쪽으로만 잘 경우 척추가 휠 수 있으니 잠이 안 올때만 위의 방법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03. 하버드 박사의 4-7-8 호흡법
하버드대학교 와일박사의 유명한 수면 호흡법인데요. 어려워 보이지만 정말 간단합니다.
- 입을 다물고 코로 4초간 숨을 들이 마십니다
- 7초간 숨을 멈춥니다.
- 8초를 세면서 내뱉습니다.
이것을 총 3회 반복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장애를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부교감 신경을 자극 시키고 안정을 취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04. 수면 영양제 섭취
자기전 따뜻한 우유 먹고 주무신 적 있나요? 실제 과학적으로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유 속 "락티움" 성분 때문인데요. 이러한 성분만을 추출해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가 정말 많습니다.
천연 수면제라고 불리기도 하며, 천연 물질이기에 내성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러 곳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이 진행중인만큼 확인해보시고 꼭 좋은 기회 얻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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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 졸린제 잠이 안오는 것은 불면증으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
- 자기에한테 맞는 방식을 최대한 활용하자